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 오이 (문단 편집) ==== 벽계수 ==== 오이상의 보디가드. 근데 왠지 비중은 이놈이 거의 주인공 수준. 오이상을 지키는 명목으로~~라지만 반쯤은 재미로 보임~~ 폭력을 거리낌없이 휘두르며 주 피해자는 병심이. [[도라에몽|품에서 손잡이만 야구방망이인 칼(5000원짜리)이라든가 철퇴 같은 걸 잘도 꺼낸다]]. 소세지를 매우 좋아한다. 소세지만 있으면 한눈팔려서 오이상 경호도 잊어버린다(...) 아버지가 무술도장을 하는데 별명이 '''전설의 개망나니'''. 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대대로 내려오는 개망나니 집안이라고 한다. 속옷만 입고 공공장소에서 술을 쳐먹는 아버지의 호돌이 티셔츠 집착에 심각한 트라우마와 불만을 가지고 있고, 싸움만 잘하는 쓰레기 인생을 살며 자식이었던 본인을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 자체에 대한 원망도 깊다. 하지만 가장 큰 원망은 아버지가 황진이가 남자인걸 알면서 자기한테 여자라고 소개해 준 것.[* 사실 소개해줄때까지는 아버지도 남자인 줄 모르고 있었는데, 소개하고 둘이 처음 같이 노는 걸 본 직후에 황진이의 아버지와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다. 근데 아들에게 평생 안 알려줬다.--이 만화는 얘네 아빠가 가장 또라이다--] 초인급 전투력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가 더 [[넘사벽]]이라 평생 못 이긴다. 사실 도라에몽처럼 무기를 잔뜩 가지고 다니는 이유도 다 커서도 학대하는 아버지[* 학대라기보다 양복한벌 사달라고 했는데 20대 아들을 어린이 취급하여 어린이용 티셔츠와 놀이동산 모자, 뾱뾱이 신발을 사줬고 벽계수가 이에 분노하여 강하게 반항하자 호돌이라고 써 있는 티셔츠를 줬는데 여전히 반항하자 때렸다.]한테 덤볐다가 두들겨 맞고 "니가 나를 이기려면 무기 100개는 가지고 다녀야겠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존잘남이라 가출을 했을때 비뚤어지겠다며 병심이나 입는 후줄근한 옷을 입고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여자들을 말로 희롱하려고 했는데, 거꾸로 여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어렸을때 그의 아버지가 길거리 여성들에게 했을때는 여자들이 기겁을 하고 도망가길래, 벽계수는 자기가 해도 그렇게 될 줄 알고 한 건데, 처음에는 여자들이 그 말에 놀라서 쳐다봤다가 오히려 그의 외모에 반해서 좋아하며 다가와서 가지를 않았다.] 어릴 적 황진이를 여자로 착각해서 자기 여자친구라고 했고 러브레터까지 보냈다. 후에 남자라는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지만 여전히 황진이의 얼굴을 보면 차마 때리지 못한다거나[* 때린적도 있긴하지만 계수가 평소 다른 사람들을 패는 수준에 비하면 매우 약하며 황진이가 반격하면 어쩔줄 몰라한다]얼굴을 붉힌다거나 황진이의 요구는 거절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등 계속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엔 아예 황진이가 자신의 인생을 ~~(돈으로)~~책임지라하자 기뻐하며 있는 힘껏 책임져보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동네에서 제일 예쁜 공식미녀 선영이에게도 일절 감정이 없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대쉬를 받아도 오직 남자 황진이나 여장한 황진이에게만 반응하는것을 보면 단순 정말 황진이의 얼굴이 취향저격인듯하다. 그도 그럴게 황진이의 얼굴만 안보이면 때릴수있다... 또한 황진이가 어릴적 자신에게 "꼬질이"라 놀린것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듯하다. 멀끔한 수트에 집착하는것도 그 이유 때문이며 어른이 된 지금도 황진이가 돼지라거나 꼬질이라고 놀리면 하지마..으에엥-거리는등 어릴적으로 돌아간듯한 충격적인 유아퇴행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초반부와 후반부 얼굴이 다르다. 초반에는 약간 이누야샤 캐릭터인 나라쿠와 닮은 느낌인데 중 후반부는 셋쇼마루를 닮았다. 하지만 완전 최종회 시점에서 가장 작화가 무너진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반대로 병심이는 최종회에 가까워 질 수록 작화의 변화의 수혜자가 되어 잘 생겨져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